뉴파워프라즈마 주가가 17일 기준 전일대비 23.3%(1,610원) 상승한 8,5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뉴파워프라즈마가 익산시와 손을 잡고 탄소 산업을 확장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수원에 있는 뉴파워프라즈마 본사를 방문해 최대규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2산업단지에 향후 계획 중인 반도체 기계 및 탄소 소재 분야에 대한 조기투자를 요청하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파워프라즈마는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각 계열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사항과 미래 신성장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익산 투자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의 중요한 사항으로 익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산업용 플라즈마 세정기, 전원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