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가 강세다. 랩지노믹스 주가는 24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16.61%(4,600원) 상승한 3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신약사업본부를 출범시키고 CD47 표적 면역항암제와 코로나 19 다가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약사업본부의 총괄 책임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본부장과 리드컴파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역임한 김태억 부사장이 맡는다. 랩지노믹스는 면역항암제와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쓸 플랫폼으로 '페리틴'을 선택했다. 페리틴은 체내 철 운반 수송체로, 다중결합 활성이 높아 약물 접합 방식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랩지노믹스는 시프트바이오에서 CD47 표적 면역항암제 'LGP-S01'의 기술을 도입하는 1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