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가 강세다. 덱스터 주가는 4일 오후 1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19.35%(2,100원) 상승한 1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공행진을 달리다 6 거래일 연속 하락한 덱스터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 7월 메타버스 광풍 속 덱스터 주가가 크게 뛰었다. 하지만 지난달 26일 최고 1만 3,550원까지 도달한 덱스터는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며 1만 500원까지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7월 5일 넷플릭스와 콘텐츠 포스트 프로덕션 제작과 관련한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실화 대작 '모가디슈'가 올해 한국영화 최초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