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주가가 강세다. 남화토건 주가는 13일 오후 1시 16분 기준 전일대비 17.78%(2,400원) 상승한 1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화토건은 '이낙연 관련주'로 언급된다. 남화토건 부회장이자 남화산업의 대표이사인 최재훈 씨가 이낙연 전 대표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이 전 대표가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 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