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우 주가가 28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일대비 29.92%(55,500원) 상승한 24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리고 남양유업 주가는 29.84%(131,000원) 상승한 57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은 불가리스 논란에 결국 남양유업이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남양유업우 남양유업 주가 남양유업이 57년 오너경영에 마침표를 찍는다. 2013년 '대리점 갑질 논란'부터 추락한 기업 이미지와 불매운동 여파에 최근 '불가리스 사태'가 쐐기를 박았다. 7년 전 대리점 갑질 사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대주주 홍원식 회장이 직접 나서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소비자 반응은 싸늘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지만 홍 회장 일가는 아들 홍명식 상무의 지분만 남겨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