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텔레콤 주가가 상승세다. 기산텔레콤 주가는 2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일대비 16.72%(530원) 상승한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산텔레콤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이재명 정책 관련주가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통신장비 제조업, 위성통신기기 제조업, 통신장비 및 부품 수출입업, 전기전자 및 통신 관련 엔지니어링업, 통신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제품은 이동통신중계기와 와이파이 AP이며, 실적은 통신사업자의 투자 규모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당기말 현재 자회사인 현대제이콤과 모피언스를 통해 각각 방위사업부문과 항공사업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산텔레콤 시가총액은 54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