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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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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화성산업 주가는 13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5%(1,750원) 상승한 1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성산업은 1958년 설립되었으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건설업을 주력으로 토목, 건축, 환경, 플랜트, 주택, 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를 포함하는 첨단 기술과 품질로 고객감동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사의 계열회사는 건설업을 다루는 화성개발 및 동진건설, 하수처리장 운영업을 하는 달성맑은물길,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평택석정파크드림으로 4개 사가 있다. 화성산업 시가총액은 2,09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11위다. 상장주식수는 12,450,8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화성산업 본사 주소는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111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화성산업 주가

화성산업은 1958년 대구/경북지역 기반 토목건설업체로 출발하여, 소매유통사업(백화점, 할인점)을 영위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소매유통부문을 매각 정리하고, 건설부문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장 중견 건설회사(2012년 시공능력 순위 44위)이다. 다수의 관계사를 두고 있으나, 화성개발(외감 건설업, 2020년 말 기준 총 자산 1,296억 원)과 기타 관계 회사인 동진건설(외감 건설사업, 2020년 말 기준 총 자산 380억 원)을 제외하고 난 자산, 매출액 등이 미미하다. 연결실체는 건설사업 전 부문 ISO 9001과 14001, 45001 시스템 인증을 바탕으로 한 품질, 환경경영, 반세기 넘게 축적된 첨단 기술력, 확고한 재부 안정성을 바탕으로 건축부문, 토목부문 등 수주산업을 주력으로 하며, 분양 부문에서는 자연친화적인 단지 설계와 고객중심의 신평면 구성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여 실생활 중심으로 주거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완벽한 품질관리와 기술력, 철저한 서비스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화성파크드림' 브랜드 명성을 전국적으로 확고히 하고 최첨단 품질 아파트로서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화성산업 주가

도한, 평택시 민간공원특례사업 추진으로 근린공원 조성 및 친환경 공동주택분양을 목표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기대를 예상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건축 부문 조달청, LH공사, 재건축조합 등이 있고 관급 시설물 공사, 민간 상업용 건물, 아파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토목 부문에서는 한국 도로공사, 국토해양부 등에 도로, 교량, 터널, 지하철, 상하수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분양 부문으로는 수 분양자 등에 아파트 사업, 부동산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기타 부문으로는 민간건설사 등에 임대,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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