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에스엠 주가가 연일 강세다. 갤럭시아에스엠 주가는 5일 오전 11시 기준 전일대비 29.92%(715원) 상승한 3,105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상승세는 SM C&C 인수설 때문으로 풀이된다.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이 갤럭시아에스엠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M C&C 지분 18.73%를 매각하기로 한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CJ, 하이브 등이 인수전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판권(미디어) 사업 및 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라이언앳 및 갤럭시아에스엠과 대체불가토큰(NFT)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앳은 스포츠 마케팅 기업으로 배구스타 김연경을 비롯해 농구 오세근, 쇼트트랙 황대헌 등이 소속되어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주가
갤럭시아메타버스는 대한민국배구협회와 NFT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NFT 발행을 위한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이번 라이언앳과 파트너십 구축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디지털 카드를 포함해 경기 장면 등 다양한 NFT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1975년 5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1989년 11월 1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주 사업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판권(미디어) 사업 및 마케팅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방송중계권 판매는 대부분의 경우 다년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다. 갤럭시아스포츠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사우나 등 레저사업을 운영하며,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시가총액은 85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903위다. 상장주식수는 27,549,64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갤럭시아에스엠 주가
갤럭시아에스엠은 현재 2011년 6월 1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기업집단(효성)의 계열회사로 편입되어 대기업에 해당된다. 당사는 주 사업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마케팅 사업은 각종 Property(스포츠협회/스포츠연맹/스포츠 구단/스포츠 선수 등 원천 권리 보유자)에 대한 마케팅 권리를 활용하여 각종 스폰서십, 머천다이징, 이벤트 사업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스포츠 단체들과 지역 단체들이 주최하는 스포츠대회 마케팅, 스폰서십, 머천다이징, 광고권 대행, 국제회의 유치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갤럭시아스포츠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사우나 등 레저사업을 운영하며 새로운 스포츠마케팅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은 현재 임희정, 박현경, 오지현 등 골프선수와 쇼트트랙 심석희,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등 올림픽 선수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