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주가가 상승세다. 한컴엠디에스 주가는 5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일대비 21.91%(3,900원) 상승한 2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컴MDS가 메타버스 사업 가시화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가가 이날 급등하고 있다. 한컴MDS의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는 지난 1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환경 하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 인수로 메타버스 관련 성장성 등이 부각되면서 한컴MDS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추상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재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산업, 교육, 의료, 쇼핑, 부동산 등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 될 전망이다.
한컴MDS 주가
한컴MDS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2006년 9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한컴MDS는 고객이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임베디드 하드웨어 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임베디드란 PC 이외의 장비에 사용되는 칩을 말한다. 임베디드 시장은 자동차, 에어컨, 공장 자동화 장비에서부터 TV 셋톱 박스, 휴대폰, 핸드헬드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포괄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는 AI, IoT, 빅데이터, 통신 모듈, 로봇 등 미래 성장산업으로 대표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의 집약체인 로봇, 공유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한컴MDS 시가총액은 1,90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81위다. 상장주식수는 8,828,60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컴MDS 주가
한컴MDS는 1998년 12월 법인으로 설립되어 임베디드 시스템의 개발과 관련된 토탈 솔루션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2006년 9월 26일에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한컴MDS는 임베디드SW 개발 전반적인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 및 플랫폼들을 제공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맞게 시스템 구현을 위한 필수 요소(H/W, OS 등)들을 함께 제공함과 동시에 그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컨설팅,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임베디드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AI, IoT, 빅데이터, 통신 모듈 등 미래 성장산업과 대표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의 집약체인 로봇과 공유주차 서비스 및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 시장에서의 플레이어로써 입지를 다지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